[이슈5] 서울시-전장연 갈등 '악화일로' 外<br /><br />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서울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상대로 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11월, 3천만 원 손배 소송을 제기한 후 두 번째인데요.<br /><br />오세훈 시장은 전장연이 전체 장애인들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며 원칙 대응을 고수하고 있고, 전장연은 반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상률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 태국이 국경을 활짝 열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태국 정부는 중국인 여행객에 대한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 의무화도 하루 만에 백지화했는데요.<br /><br />태국 경제의 최대 산업인 관광산업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방콕 강종훈 특파원이 전합니다.<br /><br /> 지난해에는 고금리와 고유가로 국민들 고통이 컸죠.<br /><br />하지만 은행과 정유사는 대호황이었는데요.<br /><br />금리 급등과 고유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겁니다.<br /><br />2022년도 결산을 앞두고 이들 기업이 성과급 잔치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번 돈을 쌓아둘 수만은 없겠지만 국민들 시선이 곱지만은 않습니다.<br /><br />이 소식, 김동욱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지난해 논란 끝에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설립됐죠.<br /><br />경찰국 설립 이후 이뤄진 첫 총경 인사 결과가 오늘(10일) 발표됐습니다.<br /><br />일반직 출신 승진자 비율이 크게 늘고, 경찰대 비율은 상대적으로 줄었는데요.<br /><br />경찰대에 편중됐던 경찰 내 고위직 출신 비율을 다양하게 하겠다는 정부의 기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소재형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고통받고 있는 세계인들에게 모처럼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.<br /><br />오존층 구멍이 '43년 뒤'에는 모두 사라질 수 있다고 유엔이 발표한 건데요.<br /><br />오존층은 태양에서 오는 자외선을 흡수해 지상 생물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죠.<br /><br />과학자들은 오존층 구멍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해왔는데요.<br /><br />어떻게 된 건지, 이봉석 기자가 알아봤습니다.<br /><br />#서울시-전장연 #태국정부_관광객유치 #은행_정유사 #행정안전부_경찰국 #지구온난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